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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 70% 한도 사실상 축소… 모기지 신용보험 연계대출 중단
2015-10-01 3804

LTV 70% 한도 사실상 축소… 모기지 신용보험 연계대출 중단





주요시중은행들이 현행 70%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사실상 축소하고 있다. 아파트 등 주택을 담보로 집값의 70%까지 꽉 채워 대출 받기 위해서는 서울보증보험이나 주택금융공사가 판매하는 모기지 신용보험에 가입해야 하는데 이들 은행이 이 보험과 연계된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부동산 대출규제 완화 이후 가파른 가계부채 증가세를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우리은행은 이번달 5일 부터 모기지신용보험(MCI) 모기지신용보증(MCG) 등 모기지 신용상품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하기로 했으며 타 은행권에서도 현재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기지신용보험이나 모기지신용보증은 LTV한도에서 소액임차보증금을 뺀 만큼 줄어든 한도를 다시 늘려주는 역활을 해왔다. 예를 들어 서울, 수도권 지역 내 방 3개인 2억짜리 아파트를 매입할 때 MCI를 이용하면 가능한도는 1억 4,000만원 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이용 하지 않는다면 소액임차보증금(3200만원)을 공제한 만큼 1억 800만원으로 줄어 들게 된다.


일부 은행들은 수도권 지역에서 모기지 신용보험 연계 대출 중단을 앞두고 "다음 달부터 대출 한도가 줄어드니 밀이 받아야 한다" 마케팅을 하고 있다. 현재 상호금융이나 저축은행등 제 2금융권도 모기지 신용보험 연계대출 중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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