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kmall
서비스문의
070.8796.6000
대출규제 강화 이후, 서민들은..??
2016-05-19 3497




은행권 대출심사 강화로
생활자금 필요한 서민들 2금융권 이용 늘어


저축은행의 가계대출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심사가 강화되면서 생활자금이 필요한 서민들 중 일부가 2금융권을 비롯한 저축은행을 찾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작년 3월 말 기준 11조6700억원이었던 저축은행 가계대출 규모는 올해 2월 말 14조9900억원으로 확대됐다.
저축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6월 12조5000억원, 9월 13조1200억원, 12월 14조150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은행권 가계대출 심사가 강화되면서 시중은행에서 대출이 불가한 서민들이 저축은행으로 넘어온 것으로 보이며,

주택담보대출 보다는 생활자금을 목적으로 저축은행을 찾은 중저신용층 고객이 더 많다

이 같은 추세는 저축은행 이외에 다른 2금융권에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상호금융사, 보험사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총 여신 잔액은 660조3216억원으로 작년 말(636조7843억원)보다 23조5373억원(3.7%) 증가했다.

이는 1997년 4분기 증가분 24조3826억원 이후 18년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주택거래가 줄어들고 직장인들의 자금 여력이 상대적으로 커 대출 비수기로 꼽히는 2월에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이 적용되면서 시중은행에서 대출이 쉽지 않은

저소득층, 자영업자 등이 제2금융권으로 몰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은행권에 대한 대출심사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은행권 또한 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론을 포함한 가계대출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3월과 4월의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각각 4조9000억원, 5조3000억원이었다.

이는 안심전환대출이 시행됐던 지난해를 제외하면 3.4월 기준 최대치다.  

금융권 관계자는 "집단대출이 유지되는 가운데 봄 이사철에 따른 주택거래가 늘어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고 일반 가계대출도 증가세가 이어졌다"면서

"결국 대출 승인 조건을 까다롭게 하는 것이 근본적인 가계대출 억제 대책이 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은행권 보다 금리 부담이 큰 제2금융권 대출의 급속한 증가가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 지난 3월 기준 저축은행 일반대출의 평균 금리는 11.56%로 은행(3.50%)의 3배가 넘었다.


카드사들 대출상품 금리 못 내린다는 건 핑계?
저금리 전세대출 때문에... 이면계약으로 피해자 늘어
3무약속 간편상담신청 카카오톡 상담신청 네이버 톡톡 네이트온 상담신청 신용등급 조회 에스원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네이버포스트 네이버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