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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 고정(?) 저금리 기조 장기화에 대출자들 혼란...
2016-07-18 3013




정부의 가계부채 안정화 대출에 따라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직장인 김씨는 2년 전 은행의 추천에 따라 변동금리로 사용중이던 대출을 고정금리로 갈아탔다.

하지만 계속되는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는 떨어졌고,

고정금리 대출을 받았던 김씨는 변동금리 대출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이자를 낼 수밖에 없었다.

지난 6월 기준금리가 1.25%로 인하되면서 과거 고정금리 대출을 받았던 사람들의 대환대출 문의가 늘고 있다. 

지난해 16개 은행에서 고정금리 대출을 변동금리로 전환한 차주는 총 1만7000명, 잔액 규모로는 1조2000억원에 달했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 변동금리 대출이 답? 


올해 2월부터는 은행권이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도입하면서 고정금리 대출을 변동금리로 바꾸기가 어려워졌다.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으려면 상승가능금리를 추가로 적용받아 대출한도가 제한되거나 일정 한도를 넘어서는 대출액을 고정금리로 바꿔야 한다.

금리인하에 따라 고정금리 대출자들이 입은 상대적 이자손해를 대략 추정하면,

정책 시행 후 5년간 늘어난 160조원가량의 고정금리대출이 활성화 및 유도 정책으로 발생했다고 가정할 때

연평균 약 80조원이 5년간 유지된 것으로 계산되며 금리수준은 5년간 인하폭의 절반인 1.0%포인트 정도 손해본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결국 지난 5년간 고정금리 대출자는 최대 추정 약 4조원의 이자를 변동금리 대출가계보다 더 부담한 꼴이 된다.

주택담보대출만 약 4조원 정도이니 전체 고정금리 가계대출로 확대하면 훨씬 커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5년 미만 대출자들은 변동금리로 갈아타는 것도 괜찮다고 조언한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연기되고, 국내 기준금리가 연내 한차례 더 인하가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 저금리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단기대출자들이라면 저금리 기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변동금리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 기준금리와 가산금리 잘 따져봐야


게다가 지난 6월 기준금리 인하 이후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특히 올 들어 은행들이 꾸준히 높여왔던 가산금리를 인하한 점이 눈에 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8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2.7~3.01%까지 분포돼 있다.

이는 지난 6월과 비교해 주담대 금리 및 가산금리가 모두 하락한 수치로 

상반기에 은행들이 3%대를 넘기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평균 0.2%P 이상 하락했다.
 

대출자들이 실제로 받는 금리는 기준금리에 추가적인 가산금리가 더해져 최종 결정된다.

기준금리가 떨어졌더라도 시중은행들이 가산금리를 높이면 최종 금리는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상반기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인상됐지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동결되면서 금리가 상승됐다.

하지만 최근 시중은행들의 가산금리 인하폭이 0.01%P로 크진 않지만 하락 반전했고, 지난달에 기준금리가 인하 된 만큼 

시중은행들의 가산금리 여부와 인하된 기준금리 반영 시점을 잘 판단 한다면 저금리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7월 기준금리 동결.. "1.25% 유지"
"금리역전!!" 안심전환대출보다 낮아진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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