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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담보대출이 늘고 있는 이유는?
2016-11-14 2704



지난 7월 여신심사를 강화하는 가이드라인이 보험업계에도 적용된 이후 보험사들의 담보대출 증가율은 0.29%로 잠시 유지 되는 듯 했으나 8월 들어서면서 다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전체 보험사의 대출채권 중 부동산담보대출잔액(가계+기업대출)이 지난 6월 말 기준 53조2108억원에서 7월 말 53조3676억원, 8월 말 54조1307억원으로 늘어났다.


일반적으로 이 가운데 70∼80%를 가계의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한다. 보험사의 부동산담보대출은 7월 한 달간 0.29%(1,568억원) 증가하는데 그쳐 지난해 7월(1.51%) 증가율을 크게 밑돌았으나 8월에는 1.43%로 다시 확대됐다. 8월 한 달간 늘어난 7,631억원은 규모 면에서는 올해 들어 최대 수준이다. 하지만 2013∼2015년과 비교해보면 올해 7∼8월 증가율 추세는 정반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은행권의 대출심사가 강화된 이후 제2금융권으로 가계대출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우려되자 정부는 지난 7월부터 보험권에도 대출심사를 강화하도록 했다. 돈을 상환능력 범위에서 빌리고, 처음부터 나눠 갚도록 한 은행권 대출심사 가이드라인과 비슷한 기준이 적용됐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가이드라인이 적용된 7월 한 달간 보험사의 부동산담보대출 증가율이 줄었으나 주택거래가 활발히 유지되고 수요가 줄지 않은 탓에 여신심사 강화 효과가 지속되지 못하고 결국 8월에는 다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7∼8월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은 비수기인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두 달간 11조9천억원 급증한 바 있다. 은행에서 소화하지 못한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조금 더 금리가 높은 보험권으로 계속 쏟아져 들어오면서 증가율을 반등시켰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같은 흐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뱅크몰 관계자는 "최근 가계부채 대책이 연이어 나오면서 추세적으로는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의 증가세가 둔화되는 흐름을 보이는 것이 맞으나, 시중은행 대출금리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대출자들이 보험사로 유입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연말까지는 보험사 담보대출잔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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