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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조.. 가계부채 사상 최대
2017-08-28 1731




지난 6월 말 기준 가계부채는 1388조원으로 1400조원에 육박했다. 이달 중순에는 이미 14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은 1388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말 1359조1000억원보다 29조2000억원 늘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130조7000억원 증가했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금융회사에서 빌린 가계대출과 아직 결제하지 않은 신용카드 사용액을 합한 금액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권 가계 대출은 7월에 9조5000억원 늘었고 8월 들어서도 지난 11일까지 2조1700억원 늘었다. 여기에 신용카드 사용액까지 감안하면 가계 빚은 이미 1400조원을 넘었을 가능성이 높다.

가계부채 증가는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난 영향이 크다. 부동산 거래가 늘면서 2분기 주택담보대출은 은행권에서 6조3000억원, 비은행권에서 3조2000억원 늘었다. 특히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은 1분기 6000억원보다 10배나 늘었다. 1분기에는 정부가 가계대출을 강력하게 억제하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거의 늘지 않았다. 하지만 2분기에는 그동안 부동산 가격이 뛸 것이란 기대 때문에 부동산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진 데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앞두고 규제 전 ‘막차’를 타기 위해 대출 수요가 늘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가계부채가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국민 1인당 평균 2700만원의 빚을 지고 있는 셈인데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 저소득자·저신용자를 중심으로 부실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매년 갚아야 할 빚이 소득보다 많은 차입자는 최근 3년 새 46만 명 급증했다.
 
내수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자영업자도 빚더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 집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자영업자의 금융권 대출은 732조6400억원이며, 10명 중 1명꼴로 연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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