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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조↑, 8월 은행 가계대출
2017-09-12 1693




정부가 8·2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뒤에도 가계대출 증가세가 지속됐다. 그 배경에는 대출 규제가 시행 전 미리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는 수요와 인터넷은행의 신용대출이 있다.

올해 8월말 기준 시중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744조2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6조5000억원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이 3조1000억원,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이 3조4000억원 각각 늘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 규모는 전월보다 1조7000억원 줄었지만 기타대출이 1조5000억원 늘면서 가계대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정부가 8·2 대책을 통해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지역에 따라서는 최저 3~40%로 낮췄지만 실제로 대출 규제가 시행된 것은 은행업 감독 규정이 바뀐 23일부터다. 이 기간 미리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수요도 많았다. 8월 은행 가계대출은 6·19 대책 풍선효과로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몰린 6월(6조2000억원), 7월(6조7000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정부 부동산 활성화 대책과 한은 금리인하로 가계대출이 역대 가장 많이 늘어난 2015~2016년 8월(8조2000억원)보다 다소 줄었지만, 이 기간을 제외한 2010~2014년 8월 평균 가계대출 증가액(3조1000억원)보다는 여전히 2배 많다. 가계대출 증가세가 꺾였다고 보기 어려운 이유다.

정부는 8월말 대출 규제가 시행된 이후 주택담보대출 신청 건수가 크게 줄어든 점을 고려하면 9월부터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는 10월 가계대출 관리대책을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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