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발표 0.25% 인상
채권 전문가들은 25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0.25%p 이상 올릴 것으로 예측하였고 이는 적중했습니다.
사실 이러한 급격한 인상은 이미 예견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미연준이 급상승하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22년 3월부터 역사적인 수치로 기준금리를 올려왔으며 불과 4개월만에 2.25%의 수치를 올려 현재 2.50%까지 상승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2.50%로 미국과 같으며 금리 역전현상을 겨우 벗어나 있습니다. 지난 인상때까지도 자이언트스텝(1회 0.75% 인상)을 발표한 미국은 기록적인 금리인상을 강행한 덕에 20년 12월 10일 이후 처음으로 1년 10개월만에 처음으로 소비자물가지수가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입니다. 물가상승률 6.3%를 찍으며 여전히 물가는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금리 역전현상으로 인해 외국자본은 유출이 되었고, 환율은 1달러당 1350원을 돌파하며 13년 4개월 만에 금융위기 당시 수준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이는 무역수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물가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금리 인상은 불가피한 수순이 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준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또한 다른 문제가 발생됩니다되죠. 바로 대출입니다.
최근 몇년간 우리 나라는 급격한 부동산 상승의 시기를 겪었습니다.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매입 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인해 무리한 대출을 받는 사람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GDP대비 가계 대출 보유량이 104.3%를 넘어섰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100%을 상회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금리인상은 가계 대출 이자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므로 개인은 지금보다 현명한 이자 관리 방법에 대해 준비를 해두어야 합니다. 변동금리로 이용 중이거나 혼합형 고정금리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대출소비자는 고정금리 상품으로 전환을 해 이자 부담을 줄이는 것이 최선이죠.
개인이 은행을 방문하며 대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있으나 은행마다 방문하는 것이 시간적인 손실이 크며 모든 은행의 상품을 확인하는 것도 시간 소모가 매우 크므로 대출 비교 플랫폼을 이용해 대출을 알아보는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전문 플랫폼 뱅크몰에서는 대출 비교가 필요한 소비자들은 은행 방문 없이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망보단 결정이 필요한, 바로 지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