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행은 1금융권 은행이다(feat. 뱅크몰)

제 1금융권 은행이란 국내 금융기관 중 자금중계를 담당하는 예금 은행을 지칭하는 것이며 쉽게 해석해 예금이 가능하며 한국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는 금융사들을 말합니다. 현재 1금융권 은행이라고 한다면 흔히 알고 계신 국민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이 있죠.
1금융권은 2금융권과 비교했을 때 대출 심사가 더욱 까다로운 대신에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와 안정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제주은행 등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영업을 하는 지방은행도 1금융권 은행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 지방은행이 1금융권이면 뭐가 좋은거죠?

지방은행도 위에 언급한 상업은행들과 마찬가지로 1금융권 은행입니다. 그 특성상 2금융권 은행들과 비교했을 때 낮은 금리로 대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만, 1금융권의 가장 큰 단점은 대출 승인에 있어 높은 벽이 있다는 것 입니다. 상업은행에서 대출 심사를 받은 후 받아본 최종 통보에서 기존 부채가 많거나, 신용점수 혹은 소득으로 인해 한도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지방은행은 1금융권 만의 낮은 금리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상업은행들보다 낮은 문턱으로 2금융권으로 진행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좋은 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 지방은행은 신용점수가 더 많이 떨어지나요?

개인에게 신용점수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나 대출을 받으려고 할 경우에는 신용점수에 따라서 가능한 한도와 금리가 달라지게 되죠. 그런데 만약 대출을 받는 소비자가 1금융권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다면 신용점수가 반드시 적게 떨어질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신용점수는 개인이 보유한 부채의 금액, 소득, 건수, 채무 패턴, 금리, 연체 등의 사유로 신용점수의 등락이 결정됩니다. 금융사가 달라진다고 신용 점수가 더 많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죠. 다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1금융권에서 거절이 되어 2금융권에서 더 높은 금리의 대출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부채의 금액이 증가되고 금리도 증가가 되었으니 더 많은 신용점수가 하락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지방은행을 통해 더 많은 한도를 2금융권보다 낮은 금리로 융통한다면 상대적으로 더 적은 신용점수 하락이 발생이 됩니다.

# 지방은행은 지점이 너무 적어요...

지방은행은 상업은행들과 달리 지점이 적어 거점으로 두는 지역민이 아닌 이상 지점을 찾아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혹여 자택이나 직장 근처에 지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대부분이며 어떤 상품이 판매가 되고 있는지는 더욱 알기 어렵죠. 이러할 경우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플랫폼입니다. 대출 비교 플랫폼은 상업은행을 포함해 지방은행, 그리고 보험사 등 2금융권의 대출 상품도 조회 한번에 모두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대출 상품 확인은 뱅크몰에서 해결!

뱅크몰에서는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을 모두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금융사의 상품을 조회 한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대출 소비자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어떠한 금융사가 최적의 조건의 상품을 판매하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고금리의 상품을 이용중인 고객분들도, 대출을 알아보고 있지만 높아진 금리에 상품 결정이 어려우신 분들도 뱅크몰을 통해 이자를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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