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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미국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진실 혹은 거짓
      2024. 01. 23



      2024년 미국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진실 혹은 거짓



      내년 미국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시장 반응이 매섭습니다.

      국내 증시도 투자자예탁금이 늘어났고 채권금리 하락으로 대출 금리도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국 내 인플레이션이 잡혔다고 보기에는 힘듭니다.

      11월 PCE물가지수가 3.0%,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4%로 발표 나며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이번 주 발표하는 미국 PCE 물가지수가 어떻게 변할지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 인하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 연준은 지난 12월 1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열었습니다.

      당시 기준금리를 연 5.25%~5.50%로 동결한다고 발표했죠.

      중요한 점은 향후 금리 방향을 나타내는 점도표에서 금리 중간값을 4.6%(4.5~4.75%)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내년 기준금리를 0.25%씩 3차례 정도 인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 것입니다.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처음으로 구체적인 가능성이 나오며 뉴욕 증시가 상승했고 채권 금리도 크게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기대감이 과했을까요?

      연준 위원인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 인하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금리인하설을 일축했습니다.

      인플레이션 목표치 2%를 달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긴축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사태처럼 증시가 급등할 경우 기업은 자금 조달이 쉬워져 물가 상승의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어 경계의 메세지를 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으로써도 마찬가지입니다. 증시 상승, 대출금리 인하 등으로 자산 가치 상승의 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욱 커지게 되겠죠.



      당장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진실과 거짓을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긴축이 시작되었던 22년 1월부터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해 왔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준금리 인상과 인하에 연준이 가장 우선시 고려하는 것은 물가상승율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점도표로 보여준 시장의 기대심리 부흥이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친다면 금리 인하시기는 더 늦어질 수 있죠.



      우리나라와 미국은 22년 9월부터 금리 역전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당초 금리역전 현상으로 벌어질 부정적인 이슈에 대해서 많은 논쟁이 오갔지만 우리나라는 굳건히 잘버티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화할수록 여러 지표에서 부정적인 이슈가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금리 역전의 갭이 줄어들며 경제적인 안정도가 더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올해는 긴축 재정에서 벗어나 경제 시장에 활기가 더욱 띠길 바랍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thebankmall/22333144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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