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은행원/대출상담사/플랫폼 뭐가 유리할까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고 하시는 분들 주목!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자별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주체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1️⃣ 은행원
처음 은행에 방문을 하게 되면 은행원을 통해 상담을 받고 서류 안내를 받습니다.
이후 구비서류가 준비되면 다음 방문일정을 잡습니다.
접수할 시에는 그 자리에서 문서를 출력하고 접수하는 과정이 모두 이루어져
두 번의 방문 이후에는 다시 방문할 일이 적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은행의 가장 큰 장점은 해당 은행의 대출 상품 뿐 아니라
디딤돌이나 버팀목처럼 정부 정책자금 상품을 접수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보금자리론을 제외한 대부분의 정책자금 상품은 은행으로부터 받는 실행 수수료가 없다보니
수수료가 수입인 대출상담사는 취급이 어렵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신생아특례 등 정책 상품이 많은 수요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러한 정책 자금 상품으로 진행을 하고 싶다면 꼭 은행을 방문해 진행하세요
하지만 은행에서 진행한다면 단점도 분명 있습니다.
은행에 직접 방문을 해야 상담이나 접수 등의 절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운영하다보면 은행에 방문하는 것이 여간 부담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안내를 받으러 한번, 서류가 준비된 후 신청을 하러 두 번의 방문이 필요합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이런 절차는 굉장히 번거롭죠.
또한 소비자 입장에서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을 하고 싶어도 연락이 어려운 경우가 많죠.
은행원은 대출 금리 우대를 위한 부수거래 조건을 제안합니다.
대출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부수거래 조건이라면 분명 도움이 되지만,
간혹 상담을 받다보면 대출과 관련 없는 방카슈랑스를 권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은행원은 이러한 실적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불필요한 권유를 받는 경우도 있죠
무엇보다 은행원은 자사 상품만 판매가 가능하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은행원 입장에선 다른 은행의 상품 정보를 취득할 필요성도, 이유도 크게 없죠.
만약 소비자가 다른 은행 대출 조건이 더 유리하더라도 권유를 받을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 대출상담사(대출모집인)
은행이 대출 상품 중개를 허가한 위탁법인에 소속된 직원입니다.
대출상담사 분들은 대출이 실행된 금액이 곧 실적, 즉 수입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출이 무사히 실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죠.
대출상담사는 은행원과 다르게 부수거래조건으로 인센티브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오로지 대출 실적에 따라 수수료를 받는 형태라 오히려 최대한의 금리인하를 위한 최소한의 부수거래 조건만 권유합니다.
대출상담사마다 다르지만,
만약 상담사가 판매하고 있는 상품보다 더 좋은 조건의 금융사가 있을 경우 소비자에게 타사 상품을 권유를 하기도 합니다.
1사 전속주의로 인해 타 금융사의 상품을 판매할 수는 없지만, 대출상담사 커뮤니티를 통해 다른 상담사를 연결을 해주는 것은 가능하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좋은 조건의 금융사를 소개해주니 굉장히 편리하겠죠?
또한 대출상담사는 출장 자필서명이 가능합니다.
출장 자필서명이란 상담사가 대출 예정자가 거주하고 있는 자택이나 직장 인근으로 와 서류를 작성을 해주는 것인데요,
직접 방문해야 하는 은행과 다르게 내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작성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죠.
은행은 최소한 두 번은 방문해야 하지만 출장 자필서명은 한 번에 접수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겠죠?
하지만 출장 자필이 불안한 분도 계실텐데요,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출상담사와 서류를 작성하기 전 명함을 달라고 요청하시면 받을 수 있습니다.
명함에 상담사 코드번호가 적혀있는데 해당번호를 은행연합회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으니 진행 전 해당 상담사의 소속 법인과 판매 가능한 금융사 상품 등을 미리 확인해보세요.
3️⃣ 대출비교 플랫폼
저희 뱅크몰이 여기에 해당되는데요!
대출비교 플랫폼은 19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세상에 나왔고 무서운 성장세로 그 시장은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몇몇 은행의 플랫폼 대출 중개 실적은 오프라인을 뛰어넘기도 했죠.
모바일 앱에 개인 내용을 입력하면 여러 금융사의 다양한 상품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24시간 언제든 대출 금리를 알아볼 수 있어 소비자 입장에선 굉장히 편리하죠.
하지만 플랫폼마다 제휴한 금융사가 다릅니다.
이렇다보니 여러 앱을 다운 받아 각 플랫폼 별로 조회를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비대면의 편의성은 이 단점을 극복하게 해주죠.
플랫폼에서 대출을 신청한 후 절차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신청과정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것과 신청 가능한 인근 지점에서 연락이 오는 것입니다.
비대면으로 진행시 준비한 서류를 모바일로 접수하면 되고,
인근 지점에서 연락이 올 경우 해당 금융사의 은행원에 연결을 받아 서류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신청 이후의 절차는 은행원이나 은행 직원을 통해 진행하게 됩니다.
뱅크몰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발전했는데요!
뱅크몰은 작년 7월 금융위로부터 국내 최초로 ‘온·오프라인 대출상담사 연계’ 혁신금융 서비스를 지정받아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오프라인의 대출상담사를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는 놀라운 서비스인데요!
📍 플랫폼 이용이 어려우신 분
📍 대출 용어가 어려우신 분
📍 혼자선 대출 신청이 어려우신 분
이에 해당하는 분들이 편하게 접수를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이로써 뱅크몰은 플랫폼의 강점인 비대면의 편리함은 물론이고
은행원과의 연결! 대출상담사의 지원! 이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