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담보대출 한도 (상가, 모텔, 토지 등 비주거용 부동산) 한 번에 끝내기

      2025. 09. 03
      주택담보대출 최대한도 확인

      “내 집(혹은 상가)을 담보로 하면 얼마까지 빌릴 수 있을까?”


      부동산담보대출의 한도는 광고 문구처럼 단순히 “최대 ○○%”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LTV(담보인정비율),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담보의 유동성/가치, 신용·소득 구조, 금융사 정책이 동시에 작동해 실제 한도가 정해지죠. 더구나 상가·모텔(숙박)·토지 같은 비주거용 담보는 평가 방식과 심사 논리가 주택과 다릅니다.


      아래에서 주택/비주거별 핵심 차이, 간단 한도 계산법, 준비 서류, 금리/한도에 영향을 주는 포인트, 갈아타기·추가대출(후순위) 전략을 한 눈에 정리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주담대뿐 아니라 비주거 담보대출까지 비교되는 ‘뱅크몰’ 활용 팁도 덧붙일게요.


      상가


      1) 내 한도, 빠르게 가늠하는 법 (핵심 공식 2가지)

      ① LTV: “담보가치 × 인정비율”

      • 정의: 담보가치(시세·감정가)에 곱하는 기준 비율
      • 주택: 아파트가 가장 보수적 리스크에서 유리(통상 60~70%대 범위에서 책정). 빌라/다세대·단독은 시세 불확실성으로 낮아지는 경향.
      • 비주거(상가·숙박·토지): 담보의 유동성/임대수익/입지에 따라 폭넓게 달라짐. 시장 여건 좋으면 50~75%, 일부 상품/기관은 최대 80~85%까지도 사례가 있으나, 반대로 40~60%대로 보수적 책정되는 경우도 흔함.


      예시) 감정가 10억 × LTV 70% → 이론상 7억

      ※ 실제 실행액은 아래 DSR과 내부 심사, 선순위 부담 등으로 조정.


      ② DSR: “연소득 대비 연간 원리금 총액”

      • 정의: 모든 대출(주담대·신용·카드론·마통 등)의 연간 원리금 합이 연 소득의 일정 비율 이하여야 함.
      • 효과: LTV가 남아도 DSR이 먼저 걸리면 한도가 줄거나 불가.
      • 팁: 마이너스통장·카드론 등 고금리 소액 부채 정리가 주담대 한도 확대에 즉효인 경우 많습니다.


      건물선택


      2) 주택 vs 비주거, 심사는 이렇게 다릅니다

      구분

      한도(경향)

      금리(경향)

      핵심 심사 포인트

      아파트

      상대적으로 높음(LTV 유리)

      낮은 편

      KB시세/실거래가 기반

      다세대/다가구/단독

      감정평가금액이 중요

      아파트보다 높은 편

      감정가 중심

      상가(근린생활시설/업무용)

      50~75% (기관/입지 따라 차이)

      주택보다 높음

      임대수익/공실률/상권 등

      모텔/호텔(숙박)

      50~80% (기관/지역 따라 차이)

      주택보다 높음

      운영 배출/객실 수/입지 등

      토지

      40~60% (보수적)

      상대적으로 높음

      지목/용도지역/개발가능성 등


      숫자는 일반적 경향의 범위입니다. 금융사·상품·지역·물건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비교 견적이 필수예요.


      3) 대출 갈아타기 vs 추가(후순위) — 언제, 어떻게?

      갈아타기(대환)

      • 목적: 금리/부대비용 절감, DSR 재구성
      • 적합: 금리 하락기, CB/신용 개선, 우대조건 충족 가능할 때
      • 체크: 중도상환수수료·인지세·설정비용까지 총비용으로 비교


      추가대출(후순위)

      • 목적: 기존 선순위 담보 위에 추가 자금 확보
      • 특징: 보통 2금융권(저축·캐피탈) 중심, 금리 높고 심사 보수적, 임차보증금·선순위 채권 대비 담보여력 중요
      • 팁: 선순위+임차보증금+후순위 합계 ≤ 담보가치가 기본. 서류·임차현황 정리가 관건


      4) 서류, 이렇게 준비하면 지연이 없습니다 (체크리스트)

      공통

      • 신분증,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
      • 인감증명/도장, 등기사항전부증명서(등기부), 건축물대장
      • (근저당·가압류 등) 권리관계 이상 유무 확인


      소득·재직

      • 근로소득자: 원천징수영수증, 급여명세서, 재직증명서, 4대 보험 확인
      • 개인사업자/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신고서, 부가세 신고내역, 사업자등록증, 매출증빙


      담보 특이서류

      • 상가/숙박: 임대차계약서, 임대료 입금내역, 사업자 현황, (숙박) 매출자료·객실 운영지표
      • 토지: 토지이용계획확인서, 지적도/임야도, 도로접함 여부, 개발 인허가 관련 서류
      • 서류 누락은 지연 1순위 원인! 처음부터 체크리스트 + 스캔본 준비가 시간을 절약합니다.


      호텔


      5) 금리·한도에 영향을 주는 결정적 포인트 7

      1. 담보가치 산정: 아파트는 KB/실거래, 빌라·비주거는 감정가 비중↑
      2. DSR 구조: 마통·카드론 정리, 상환 스케줄 최적화
      3. 임대수익/공실률(상가·숙박): 실제 현금흐름이 금리·한도에 직격
      4. 입지·접근성: 역세권, 도로접도, 상권 등 유동성 지표
      5. 물건 상태: 준공연도, 엘리베이터/주차, 용도 일치 여부(위법 용도 변경 주의)
      6. 임차인 권리관계: 선순위 보증금, 전입·확정일자
      7. 정책·총량 상황: 분기/연말 총량제 여파로 심사·우대축소 가능


      6) 손에 잡히는 간단 계산 예시

      아파트 감정가 7억 / 선순위 없음 / LTV 70% 가정

      → 이론상 4.9억 가능

      → DSR·소득·신용 반영 후 실행 4.5~4.8억대로 확정될 수 있음


      근린상가 감정가 10억 / 월 임대 500만 / 공실 낮음

      → 금융사별 5570% 제안(수익·입지 따라 차이)

      → 5.57억 범위에서 제안서 비교로 조건 확정


      모텔 감정가 10억 / 매출 양호 / 리모델링 계획

      → 50~80% 범위 제안 가능성(기관·지역별 편차 큼)

      → 금리와 시설자금 반영 구조 함께 비교


      토지 감정가 5억 / 접도 애매, 개발 인허가 불확실

      → 40~50%대 보수적 제안 가능성 높음

      어디까지나 예시입니다. 한도/금리는 제안서로 확인해야 정확합니다.


      상가


      7) 절차·일정: 주택 vs 비주거

      • 주택: 사전한도(당일) → 본심사 접수(서류) → 감정(13영업일) → 승인(57영업일) → 실행
      • 비주거: 현장실사·수익/법규 검토로 시간이 더 소요 (통상 1~2주+, 물건 특성 따라 연장)
      • 팁: 잔금일 역산해 최소 2~4주 전 접수, 비주거는 더 여유 잡기


      8) 이런 실수만 피해도 승인 확률이 쭉 올라갑니다

      • 최저금리 광고만 보고 신청 → 실제 적용 금리는 개인·담보 조건에 따라 달라짐
      • 서류 지연/미비 → 감정·승인 일정 ‘도미노’ 지연
      • 임차보증금/선순위 파악 미흡 → 후순위 계획 틀어짐
      • 용도 위반·불법 증축 → 감액·보류·거절 사유
      • 총비용 계산 누락 → 중도수수료·설정비·인지세까지 포함한 순이익 비교가 정석


      9) 주택도, 상가·모텔·토지도… 한 번에 비교하려면 ‘뱅크몰’

      담보가 주택이든 비주거든, 한 곳에서 복수 금융사 제안서를 받아 비교하는 게 제일 빠르고 안전합니다.


      뱅크몰에서는

      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은 물론, 상가·토지·숙박 등 비주거 담보대출까지 비교 가능

      비주거 물건일수록 기관별 평가 편차가 큽니다. 제안서 여러 건을 나란히 비교하세요.


      FAQ


      10) 자주 묻는 질문 (FAQ)

      Q. 비주거 담보는 주택보다 왜 한도가 낮고 금리가 높나요?

      A. 유동성(팔리기 쉬움)과 수익 예측 가능성이 낮아 리스크 프리미엄이 붙습니다. 상권·공실·법규 변수도 반영돼요.


      Q. 후순위로 추가자금 가능할까요?

      A. 담보여력/임차보증금/선순위 구조가 핵심입니다. 보통 2금융권 중심이며 금리↑·조건이 보수적입니다. 권리관계 정리가 우선이에요.


      Q. 토지 대출이 특히 까다로운 이유는?

      A. 지목·용도·접도·개발 가능성 등 법규 리스크가 커서 LTV가 보수적으로 책정됩니다.


      Q. 갈아타기가 유리한지 바로 판단하는 법은?

      A. 새 금리+부대비용(중도수수료·설정/해지비·인지세)까지 합친 총비용 vs 기존 유지 비용을 기간별로 비교하세요. 뱅크몰 제안서 단계에서 총비용 비교가 가능합니다.


      비교솔루션


      마무리: “한도는 공식으로 시작해, 비교로 완성됩니다”

      LTV×담보가치, DSR로 1차 가늠 →

      물건 특성(수익·입지·법규)과 개인 재무 구조를 반영 →

      복수 금융사 제안서로 실제 금리/한도/총비용 비교


      주택은 물론이고 상가·모텔·토지 같은 비주거까지, 조건 편차가 큰 만큼 한 번에 넓고 정확하게 비교하는 게 정답입니다.

      뱅크몰에서 담보 유형별 제안서를 받아보고, 상담사와 함께 A/B 플랜까지 준비해 두세요.


      한도는 올라가고, 금리는 내려가며, 실행은 빨라집니다.

      • #대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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