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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 P2P금융 다온핀테크와 함께 한다
      2022. 02. 08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 P2P금융 다온핀테크와 함께 한다




      [아시아경제] 뱅크몰이 부동산 전문 플랫폼 회사 (주)다온핀테크와 전략적 업무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금융위에서 '은행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는 인터넷은행도 시중은행과 동일한 총량규제를 적용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처럼 가계대출 총량규제가 강화되지만 중·저신용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중금리 대출에 대해 인센티브가 부여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인터넷전문은행이 오는 2023년까지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을 44%까지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지만 부동산 규제를 적용받는 주담대는 여전히 금융소외계층 소비자가 제도권 금융회사의 문턱을 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도권 금융에 새롭게 편입된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업(온투업)계가 주목받고 있다. P2P금융은 '1.5금융'을 표방하며 중·저신용자와 같은 금융소외계층은 물론 주택담보대출이 필요하지만 부동산 규제로 받을 수 없는 금융소비자에게 한계점을 보완하는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발맞춰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은 금융사와 공격적인 업무제휴에 나서고 있다. 올해 1월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인 후 2월 8일까지 약 한달여간 SC제일은행, 한화생명, SBI저축은행 등 1,2금융권 10곳의 금융사와 업무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고, 금융소외계층과 부동산 규제로 인해 원하는 한도를 융통하지 못했던 금융소비자를 위한 P2P 주담대까지 입점한 것이다.

      뱅크몰은 상반기 중 20여 곳의 금융사와 업무 위수탁 계약을 목표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금융사업자를 제외하면 주담대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 가장 많은 금융사가 입점해 있고 주택담보대출 비교 시장을 선두하고 있다.

      뱅크몰 관계자는 "주담대 금리 비교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뱅크몰과 제도권 금융으로 도약한 P2P금융 다온핀테크는 주택담보대출이 필요한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금융소비자를 보호한다는 동일한 취지의 금소법·온투법 적용을 받는 양사는 건전한 금융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50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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