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주택담보대출 은행 비교는 이제 뱅크몰의 ‘대출딜러’로 해결!

[전라일보] 금융소비자 보호법이 시행된 이후 많은 금리비교 사이트를 찾는 대출소비자들의 아쉬움은 ‘모든 은행 조회’였을 것이다. 현존 1금융권 은행들은 기존 단골 고객들의 유실이 우려되고 금리 경쟁 심화가 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보니 제휴를 꺼리고 있다. 시장원리상 더욱 좋은 상품을 비교하고 싶은 것이 고객의 마음이지만 현실은 이러한 이유로 메이저 은행을 주택담보대출 플랫폼에서 만나보기 어려웠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뱅크몰’을 통해 해결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뱅크몰이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대출딜러’는 소비자들이 은행 대출 상담사(혹은 모집인)에게 대출 조건을 제안을 받을 수 있는 역경매 시스템이다. 이번 런칭을 통하여 뱅크몰은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의 시중은행 뿐 아니라 보험사, 저축은행, 캐피탈, P2P의 35개 금융사의 주담대 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되었다.

​뱅크몰은 투명한 금리 시장을 위해 10년간 쌓인 금리비교 노하우를 자체 알고리즘을 제작하여 금리 비교 플랫폼을 런칭하였다. 단 4개월 만에 누적 접수 신청금액이 9000억을 돌파하였고 근시일내에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진다. 특정 지방은행이나 2금융권만 조회가 가능한 타 플랫폼과는 달리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기업 중에선 유일하게 메이저은행의 조건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인하여 누적 방문자 수 또한 44만명을 넘어섰다.

​‘대출딜러’ 서비스는 소비자들의 주소, 소득, 필요금액 등 기본적인 내용을 기입하면 전세퇴거자금 대출, 주택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 아파트 후순위담보대출 등 원하는 조건에 맞춰 상담사들이 변동금리 및 고정금리로 나누어 상품을 제안을 한다. 만약 소비자가 만족하는 상품이 있어 상담이 필요하거나 대출 준비서류 등의 안내가 필요하다면 무료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뱅크몰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플랫폼의 가장 큰 메리트는 비대면으로 전 금융사의 금리를 한눈에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결과가 일부만 나온다면 정확한 비교가 불가능할 것이다. 대출딜러 서비스의 오픈으로 뱅크몰은 기업은행, 신한은행 등 모든 은행을 비교할 수 있어 소비자분들에게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드릴 수 있고 다른 곳을 더 알아보지 않아도 되어 시간을 절약을 해드릴 수 있게 되었다.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에 한발자국 더 딛을 수 있어 굉장히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대출 진단 서비스와 대출 비교를 통해 LTV, DSR, DTI등의 한도에 관련된 정보를 자체 계산기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고 전달하였다.

​출처 :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5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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