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비교 플랫폼 뱅크몰, 누적 이용자 300만명 돌파

[파이낸셜뉴스] 대출비교 플랫폼 뱅크몰 누적 이용자가 300만명을 넘어섰다. 뱅크몰이 플랫폼 서비스에 도전한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27일 뱅크몰에 따르면 이달 뱅크몰 월 이용자는 42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 전년 평균 대비 263% 증가한 수치다. 뱅크몰은 대출 실행률 등 장점을 토대로 SK플래닛(시럽), 롯데카드(DigiLOCA), 현대카드, NICE지키미 등과 B2B 제휴를 맺었고 대기업들과의 마케팅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전략적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뱅크몰 누적 대출 비교 금액은 330조를 넘어섰다.

55개의 제휴 금융사, 특례보금자리 온라인 접수 등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를 구축한 덕이다. 또한 올해 1월 마이데이터 사업자 신청을 하며 사업 확장 및 대환대출 인프라 참여 등을 준비하고 있다.

뱅크몰 마케팅부 이청원 이사는 "뱅크몰은 소비자들을 위해 개개인에 맞춰진 최적의 대출 상품을 전달해 드리고 있다"며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편의 제공 발전을 이어가 정확함과 편리함을 모두 경험시켜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fnnews.com/news/202303270938334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