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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담보대출, 은행 금리인하 경쟁이 시작됐다
      2023. 04. 04



      주택담보대출, 은행 금리인하 경쟁이 시작됐다



      빅스텝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던 연준은 SVB 사태 이후 베이비스텝으로 인상 폭을 낮췄다. 증권가에는 글로벌 금융 위기설까지 돌고 있어 작년과 같은 금리 폭등은 없을 것이라는 경제 전문가들의 의견이 다분하다.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과 반대로 채권 금리 하락과 금융당국의 금리 인하 압박 등을 배경으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인하되고 있다.

      올해 돌풍을 불고 온 특례보금자리론 금리가 4월 동결되며 일반형 4.15~4.45%, 우대형이 4.05~4.35%로 접수하고 있다. 저소득청년, 신혼부부, 한부모·장애인 가구 등은 3.25~3.55%로 받을 수 있으나 이에 해당하는 소비자는 한정적이다. 그러므로 시중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것이 이자가 더 낮다고 얘기가 나올 정도다.

      지난달 26일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케이뱅크 등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했고 31일 기준 3.66%~5.86%에 이를 정도로 금리가 낮아졌다. 지난달 초와 비교하면 최저 금리가 4.6%대에서 한 달 만에 1% 포인트가 하락하였다. 올해 초 금리 상단이 8%대에 진입했던 것과 비교하면 시중 은행은 전반적으로 매우 큰 폭의 금리 인하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9일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의 가산금리를 0.3% 인하하겠다고 밝혔으며 신용대출은 최대 0.5% 인하했다.

      신한은행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을 각각 0.4% 포인트와 0.3% 포인트를 인하했으며 신용대출은 0.4% 인하했다. 또한 새희망홀씨대출은 최대 1.5% 포인트를 인하했다.

      케이뱅크는 변동금리 아파트담보대출을 최대 0.3% 포인트 낮췄으며, 전세자금대출은 0.4% 포인트, 청년전세대출은 0.52% 포인트 인하했다.

      지난 2월 윤석열 대통령은 은행의 과도한 이자 수익을 지적하며 금융당국에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동월 23일 하나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을 방문했다. 금융감독원의 이복현 원장은 은행에 국민과의 상생을 촉구하며 취약 차주 부담을 줄이는 노력을 보여 달라며 의지를 전달했다. 이에 은행들은 가산금리를 적극적으로 낮추고 있다.

      대출비교 플랫폼 뱅크몰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기준금리와 채권금리는 비례하는 양상을 보이는데 이달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발표 이후 국고채, 금융채 등 채권 금리는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 이에 더해 은행의 중간이윤이라고 할 수 있는 가산금리가 크게 인하하며 소비자가 체감하는 대출 금리를 크게 낮출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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