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 대부분 사람들은 대출을 알아볼 때 금리를 1순위로 확인했습니다.
금리 이외의 다른 조건에서는 차이가 크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수많은 부동산 규제가 생겨나면서 소비자들은 ‘얼마까지 가능한가요?’로 그 순위가 바뀌고 있습니다.
전세자금은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 일반적인 보증기관(주신보, 안심, 서신보)
◎ 정책지원 목적의 버팀목
◎ 지방은행과 2금융권에서 운영하는 '자체보증서'
무조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입주하는 주택의 시세나 공동주택가격 대비 전세가격이 터무니없이 높다면 이걸 흔히 역전세라고 부르는데 역전세가 될 경우 대출을 받는데 제한이됩니다.
안심의 경우 아래 조건에 해당된다면 보증금의 90% 까지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신혼가구(혼인신고 7년 차 또는 3개월 이내 결혼 증빙자)
-합산소득 6천만원 이하
◎ 청년(만 34세 이하)
-단독소득 5천만원 이하
안심이나 서신보
KCB와 나이스의 평균 점수에 따라 최저 15,000만 원까지 떨어지기도 하니 진행 전에 꼭 신용점수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채무자의 조건도 진행시 중요하게 작용 합니다. 어디까지 소득을 인정해주는지 거기에 따라서 이자상환능력을 어느정도까지 맞춰주는지가 전부 다르기에 꼼꼼하게 체크를 해야합니다.
정책지원 목적의 버팀목과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보증서
◎ 버팀목: 보증금의 70% or 8,000~12,000만원 중 낮은 금액 (신혼 또는 다자녀 가구 80% or 18,000~22,000만원 중 낮은 금액)
◎ 자체보증: 보증금의 70~80% (최대치는 금융사에서 자체적으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