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스미싱 예방과 대처 이것만 기억하자
지난번 보이스피싱, 스미싱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를 남겨둘게요!
보이스피싱 조심! 뱅크몰이 다알랴줌!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은 기술적으로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싱을 당하기 전 침착한 판단만 있다면 피해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피싱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만약 이미 사고가 발생한 뒤에는 어떤 대처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처보다 중요한 것은 모다? 그렇죠 예방입니다.
피싱은 불특정다수에게 낚시를 하기 위한 연락을 시도합니다. "누구 하나만 걸려라"인 것이죠.
우리가 연락에 불응해도 범죄집단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같은 의미에서, 피해유도 연락을 받아도 우리는 당황하지 않고 의연하게 판단해 무시해야 합니다.
송금 요구나 URL클릭, 원치않는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유도는 십중팔구 피싱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연락이 온다면 우리는 칼같이 거절하고 무시하고 차단해야 합니다.
1. 특정 기관에 근무하고 있다며 위압감을 조성하고 송금을 요청하면? 칼.거.절
2. 카카오톡이나 문자를 통해 개인정보를 물어보거나 송금을 요청한다? 바.로.캍!
3. 신용등급을 올려주겠다,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겠다, 대출 수수료가 필요하다며 송금요청? 칼.차.단
4. 택배 위치추적 혹은 잘못된 결제가 됐다며 URL을 보내왔다? 칼.무.시
5. 그래도 혹시나...? 걱정된다면 절.대.로 URL을 누르지말고 해당 카드사에 확인
하지만 정신 차려보니 이미 피싱 사기를 당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지연이체 제도를 활용해라
- 사전에 지연이체를 신청했다면 초기에 설정해둔 시간(최소 3시간) 이내에 이체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계좌 거래 정지를 대비해 문화상품권의 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2. 금융계좌의 지급정지 요청
- 사기범이 인출하기 전 경찰(112) 혹은 금융감독원(1332)로 연락해 해당 금융사에 지급정지 요청을 취해 현금 출금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피해액이 발생됐을 경우에는 피해금 환급 신청
- 신분증 사본과 사건사고 사실확인원, 피해구제신청서를 사건이 발생된 금융사에 제출하면 환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과거와 다르게 유선을 통한 구두상 피싱 유도는 피해율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이스피싱을 하는 집단은 점차 기술적으로 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과 교육이 중요합니다.
뱅크몰은 보이스피싱을 방지하기 위해 결코 상담을 유도하지 않습니다.
또한 소중한 고객의 정보보호를 위해 철저한 전산보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전 그 잡채 '뱅크몰'
출처 : https://blog.naver.com/thebankmall/223019127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