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세와 매매, 전세대출과 매매대출의 차이

      2025. 08. 25
      주택담보대출 최대한도 확인

      전세 만기가 다가올 때 “전세를 연장할까, 매매로 갈까?”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죠. 정답은 내 소득·자금·거주 계획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만, 대출 구조와 규제는 두 길의 계산법을 완전히 바꿔놓으니, 먼저 전세대출 vs. 매매대출의 차이를 이해하는 게 출발점이에요.


      한 눈에 보기


      한눈에 보기

      전세 선택:

      초기 목돈(매매자금) 부족, 향후 1~2년 거주 계획이 불확실, 금리·집값 추이를 더 보려는 경우 유리.


      ↳ 전세대출은 보증기관(HUG/HF/SGI) 보증을 끼고, 보증금 범위 내에서 실행. 실수요자(무주택/청년/신혼) 우대가 많지만, 갭투자 차단 규제로 요건이 더 엄격.


      매매 선택:

      5년 이상 거주 확정, 내 집 유지/수리 자유도 중요, 장기 관점의 자산형성 선호.


      ↳ 매매대출(주담대)은 담보평가·LTV·DSR이 핵심. 규제지역은 한도 ‘6억’ 상한(주택구입 목적) 등 추가 제약 존재.


      공통 팁: 계약 전 사전심사로 “진짜 가능한 한도와 금리”를 먼저 확인. 뱅크몰에서 전세·매매 둘 다 비교하고, 대출전문가 사전상담으로 잔금 일정/서류/규제까지 한 번에 점검하면 시행착오가 크게 줄어요.


      표로 비교해보기


      전세대출 vs. 매매대출, 구조 차이 표

      구분

      전세대출(전세자금대출)

      매매대출(주택담보대출)

      목적

      세입자 보증금 마련

      주택 구입 자금

      핵심 심사

      임대차계약, 보증기관 보증 적합성, 보증금·주택 상태

      담보가치(LTV), 상환능력(DSR), 지역 규제

      자금 흐름

      보통 임대인 계좌로 직접 송금

      매도인 잔금으로 실행(근저당 설정)

      한도 기준

      보증금의 80%~90%(보증 한도·지역 상한 적용)

      담보가치·LTV·DSR·지역 규제(규제지역 구입목적 6억 상한)

      금리/비용

      보증료(+), 금리는 대체로 3~4%대 중심(조건별 차등)

      고정/혼합/변동 선택, 감정·설정·인지 등 부대비용

      상환

      원리금/만기일시 등 상품별

      원리금분할이 일반적(거치 가능 상품 일부)

      규제 포인트

      갭투자 차단: 전세대출 후 매수 시 회수 가능, 보증요건 강화

      전입 의무/처분 약정/스트레스 DSR 등 지역·보유수에 따라 강화


      참고: 2025년부터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 구입 목적 한도는 LTV와 무관하게 ‘6억’ 상한, 다주택자 추가 주담대 제한 강화, 전입(실거주) 의무 등 규제가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반면 전세대출은 무주택 실수요(청년·신혼) 중심으로 우대가 유지되는 흐름이에요.


      이렇게 판단하세요


      전세로 갈까, 매매로 갈까? 이렇게 판단하세요

      전세가 유리한 경우

      • 자기자본이 아직 부족하고 1~2년 뒤 소득 상승/지역 이동 가능성이 큼
      • 금리·집값 흐름을 조금 더 지켜보고 싶음
      • 보증기관 요건 충족(확정일자, 전입, 보증금 상한, 권리관계 양호)


      매매가 유리한 경우

      • 5년 이상 실거주 계획, 주거 안정성·리모델링 자유도가 중요
      • 규제지역 한도(6억) 내에서 자금 설계가 가능, DSR 여유
      • 장기 고정/혼합금리로 상환 계획을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음


      현실 팁: 월 주거비 총액(전세대출 이자+관리비 vs. 주담대 월 상환+관리비+보수비)을 비교하세요. 세금(취득/보유)도 포함하면 더 정확해요.


      2025년 규제 체크리스트 (핵심만)

      • 구입 목적 주담대: 규제지역 최대 6억 상한, 생애최초 LTV 완화폭 축소, 전입 의무 부과.
      • 다주택자: 규제지역 신규 주담대 사실상 불가(예외 매우 제한).
      • 전세대출: 갭투자 목적 불가, 실수요 중심 보증. 전세대출 이용 후 주택 매수 시 대출 회수 가능성 유의.
      • DSR: 실제 금리에 가산(스트레스 DSR) 적용으로 한도 보수화.


      매매하려면


      “전세 → 매매(같은 집 매수)” 전환 로드맵

      1. 사전심사: 매매대출 한도/금리/실행일 가능 여부부터 확인
      2. 매매계약 체결(계약금) → 본심사 접수
      3. 전세대출 상환·전세권 말소 동시 진행 설계(잔금일 기준 역산)
      4. 잔금일에 매매대출 실행 → 소유권 이전/근저당 설정
      5. 전입·의무사항 확인(정책/규제 상품은 전입 기한 준수 필수)


      주의: 전세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매매대출 중도상환수수료 구간, 감정/설정/인지 등 부대비용을 미리 예산에 포함하세요.


      금리/상환 구조 고르는 법

      • 현금흐름이 빡빡: 체증식·장기 원리금균등(초기 부담 완화)
      • 총이자 절감 우선: 원금균등, 거치 최소화
      • 금리변동 리스크 회피: 고정/장기 혼합 중심
      • 갈아탈 계획: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시점 고려(갈아타기 비용까지 시뮬)


      전세구하려면


      자주 묻는 질문

      Q. 전세대출은 무주택만 가능?

      A. 원칙적으로 실수요 무주택 중심. 일부 예외가 있었지만 갭투자 차단 기조로 더 엄격해졌습니다.


      Q. 생애최초는 한 번뿐?

      A. 네. 한 번 주택을 취득하면 생애최초 혜택은 소멸합니다.


      Q. 고정 vs 변동, 무엇이 유리?

      A. 장거주·안정 선호 = 고정/혼합, 단기·갈아타기 전제 = 변동이 유리할 수 있어요. 두 구조를 나란히 시뮬레이션 하세요.


      뱅크몰에서 비교해보자


      비교·상담은 한 번에: 뱅크몰 활용 팁

      전세와 매매는 심사 논리도, 필요한 서류도, 실행 일정도 다릅니다. 곳곳에 ‘이럴 줄 몰랐다’ 포인트가 숨어 있어요.


      뱅크몰에서는

      • 전세대출·매매대출을 동시에 비교해 보고,
      • 내 조건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한도/금리/수수료를 가늠한 뒤,
      • 대출전문가 사전상담으로 잔금 캘린더·서류 목록·규제 체크까지 맞춤 설계할 수 있어 선택과 실행이 훨씬 수월합니다.


      마무리

      전세든 매매든 핵심은 ‘현금흐름+거주 계획’에 맞춘 설계예요.

      계약 전 사전심사로 가능 범위를 수치화하고, 금리·한도·부대비용·전입 의무까지 종합 비교하세요.


      전세/매매 둘 다 뱅크몰에서 비교 + 전문가 상담으로, 내 상황에 맞는 가장 안전한 루트를 찾으시면 됩니다.

      • #대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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