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은행 주담대가 있어 추가대출이 고민이었던 수원 아파트 사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수원하늘채더퍼스트2단지에 거주 중인 고객의 상담 사례입니다.
이미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을 통해 주택담보대출을 이용 중이었고, 금리는 1%~2%대로 매우 우수한 조건이었습니다.
문제는 추가로 필요한 5,000만 원 자금이었습니다. 기존 대출 조건이 좋은 만큼, “은행에서 조금 더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왜 1금융권 주담대가 있어도 추가대출은 어려울까?
이 사례의 핵심은 대출 구조에 있습니다.
현재 상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이미 1금융권 주택담보대출 2건 이용 중
- 개인사업자로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음
- 연 소득 2,000~3,000만 원 수준
- 신용점수는 700점대 초중반
최근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심사는 기존 대출 금리보다 총부채 구조와 소득 대비 상환능력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특히
- 기존 은행 주담대를 유지한 채
- 추가로 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은행권에서는 DSR 기준상 한도 증액이 거의 불가능한 구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사례 역시 1금융권 추가대출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추가자금이 필요할 때 선택지는 어디까지 가능할까?
이런 경우 현실적인 대안은 2금융권 담보대출입니다.
최근 저축은행·캐피탈권은 기존 주담대가 있어도 담보 여력(LTV) 중심으로 심사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검토되었습니다.
- 담보인정비율 약 70% 수준
- 추가 가능 금액 약 6,800만 원
- 금리대는 연 5%대 중후반 ~ 6%대 초반
핵심은 기존 은행 대출을 건드리지 않고 추가자금을 별도의 담보 구조로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최근에는 “기존 대출 갈아타기”보다는 “좋은 금리는 유지하고, 필요한 만큼만 추가” 이런 전략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주담대 추가대출, 이런 경우라면 미리 점검해볼 만합니다
이 사례가 보여주는 결론은 명확합니다.
- 기존 은행 주담대 금리가 낮다면 굳이 갈아탈 필요는 없음
- 추가자금이 필요할 경우, 금융권을 나눠서 접근하는 전략이 현실적
- 개인사업자는 소득이 낮아도 담보 여력으로 가능한 구간이 존재
주택담보대출은 “어디가 금리가 낮다”보다 지금 내 구조에서 가능한 선택지가 무엇인지를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본인도 가능한지 한 번쯤은 점검해볼 만한 사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