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 대출비교 플랫폼 '뱅크몰', 누적 이용자 250만명 돌파
[딜라이트닷넷]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은 누적 이용자수가 250만 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월 1일 론칭해 출시 약 1년 만에 이뤄낸 기록이다.
뱅크몰은 총 52개 제휴 금융사를 보유, 독자적 알고리즘을 통해 이용자 조건에 부합하는 대출 한도와 금리 등을 추천하며 은행 담당자와의 직접 연결 기능까지 제공한다.
또 대출계산기, 부동산 시세 확인 및 관리 기능 등 이용자 친화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누적 대출 비교금액이 270조원에 달하며, 모든 서비스를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웹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뱅크몰 관계자는 “전국적 대출 규제가 해제됨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플랫폼 내 조회 결과가 실제 은행에서 진행하는 결과와 일치해 무려 30%에 육박하는 고객분들께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시세가 안착된 후 저금리 시대가 시작된다면 다시 부동산 시장은 날아오르기 위한 태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소비자가 최대한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새로운 아이템 구축과 다양한 금융사와의 협력을 통해 완벽한 금리 비교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delight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