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몰, 개인회생·자동차 대출비교 서비스 개시
[IT조선] 대출비교 플랫폼 뱅크몰은 14일 개인회생 대출비교와 자동차 대출비교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출시 1주일 만에 신용대출 신청자가 이전 대비 44% 증가했다고 전했다.
뱅크몰의 개인회생자 대출비교 서비스는 이용자가 사건번호를 알지 못하더라도 본인 인증만으로 사건번호를 포함 부채정보·연체정보·채무불이행정보 등을 연동할 수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사금융보다 낮은 금리에 형성돼 있는 금융권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같은 날 자동차 대출비교 서비스도 시작했다. 뱅크몰의 자동차 대출비교 서비스는 차량에 대한 제원과 중고차 현 시세, 주행거리와 연차별 미래 예측 시세 정보를 함께 제공해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입고 없이 대출 신청할 수 있으며 공동명의 차량도 진행 가능하다.
뱅크몰 관계자는 "고소득·고신용자의 수요가 높은 주택담보대출을 넘어 더 넓은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인회생자대출, 자동차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를 개시했다. 대출 소비자가 고금리로 인해 생계에 곤란함이 생기지 않도록 보다 낮은 이자의 대출 상품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6/23/2023062301723.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