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근저당 설정 없이 보유주택으로 자금 마련할 수 있나요?
제 명의로 집을 보유하고 있지만 등기부에 근저당을 추가하고 싶지는 않아요. 주택을 갖고 있으면 받을 수 있는 아파트론이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가능한가요? 이미 주담대가 있거나 세입자가 있어도 알아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출비교 뱅크몰
내 상황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제 명의로 집을 보유하고 있지만 등기부에 근저당을 추가하고 싶지는 않아요. 주택을 갖고 있으면 받을 수 있는 아파트론이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가능한가요? 이미 주담대가 있거나 세입자가 있어도 알아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유주택 정보를 심사에 활용하는 무담보 신용대출을 통해 근저당 설정 없이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이 있습니다.
흔히 ‘무설정 아파트론’이나 ‘하우스론’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 집에 담보권을 설정하는 주담대와는 구조가 다릅니다. 주택 소유 여부와 신용·소득·기존 부채를 함께 확인하므로 집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승인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근저당 설정 부담을 줄이는 대신 금리와 월 상환액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상품설명서의 대출 종류와 설정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금액을 일반 신용대출·주담대 조건과 함께 비교하세요.
근저당권은 대출금을 갚지 못했을 때 금융사가 담보물에서 우선적으로 돈을 회수하도록 설정하는 권리입니다. 무설정형 신용대출은 이 권리를 새로 설정하는 대신, 주택 보유 같은 자산 정보와 신용평가를 활용해 대출 여부를 판단합니다.
‘아파트론’이라는 상품명만으로 무설정 신용대출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에도 비슷한 이름이 쓰입니다. 최근 은행 주담대 관련 보도에 등장하는 아파트론과 여기서 설명하는 무설정형을 같은 상품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상품마다 본인 단독명의·공동명의·배우자 명의를 인정하는 범위와 아파트 외 주택의 취급 여부가 다릅니다. 소유를 확인할 자료와 기존 담보대출·임대차 내역을 함께 전달하세요. 이미 주담대가 있거나 세입자가 거주한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무설정 상품의 신청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집값의 남은 담보 여력을 그대로 신용대출 한도로 바꾸는 상품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롯데캐피탈은 일반 신용대출 엘론에서 본인 소유 자산 증빙 시 담보 설정 없이 최대 6,00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안내하지만, 이는 해당 상품의 공시 상한이며 개인 승인액은 신용·부채와 내부 심사에 따라 달라집니다.
DSR은 연소득에 비해 대출 원금과 이자를 얼마나 갚는지 보는 기준입니다. 무설정 상품이 가계 신용대출로 실행된다면 해당되는 DSR 기준과 금융사 내부 상환능력 심사를 받으며, 이후 다른 대출을 심사할 때도 기존 부채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등기에 근저당이 안 남는다’는 말은 ‘신용정보에 대출 기록이 안 남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스트레스 DSR의 추가 금리 반영 여부는 신용대출 총잔액·금리 유형·만기 등 적용 조건에 따라 달라지지만, 추가 반영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일반 DSR까지 제외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담대 실행을 앞두고 있다면 추가 신용대출을 반영한 한도를 먼저 재확인하세요.
설정 절차가 없더라도 이자와 원금을 갚아야 합니다. 필요한 금액이 3,000만 원이고 5년 동안 원리금균등상환한다는 가정으로 연 8%와 연 12%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두 금리는 계산용이며 특정 상품의 제안 금리가 아닙니다.
월 약 5.9만 원 차이
60개월 총이자: 약 650만 원 vs 약 1004만 원
원금 3,000만 원·만기 5년·금리 고정·조기상환 없음으로 계산했습니다. 비용과 실제 일수·납부일 차이는 제외했으며, 월 금액은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입니다.
근저당을 설정하지 않는 편의성과 전체 상환 부담을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기존 주담대 납입액에 새 신용대출 납입액을 더해 감당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단기간에 갚을 계획이면 중도상환수수료도 계산하세요.
등기 설정을 피하고 싶은 이유와 필요한 금액을 명확히 하면 비교가 쉬워집니다. 무설정형의 한도가 부족하다면 일반 신용대출이나 담보대출 추가 이용 가능성까지 확인하되, 각각의 실제 금리·한도·상환기간과 비용을 같은 조건으로 비교하세요.
승인 전 예상 한도를 확정된 자금으로 잡지 마세요. 무설정 여부와 실제 입금액·상환 조건은 최종 상품설명서와 약정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뱅크몰 답변 정리
주택 보유 정보를 활용하는 신용대출로 근저당 없이 자금을 마련할 수 있지만, 신용·부채 심사와 상환 부담은 남습니다.
뱅크몰에서 필요한 금액과 등기 설정 선호를 알려, 제휴 금융사의 주택 보유자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선택지를 비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