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소비쿠폰, 언제 신청·어디서 쓰고…1차는 실제로 효과 있었나?

      2025. 0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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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만 보면 핵심 파악 끝!

      • 신청(예정): 9/22(월) ~ 10/31(금) 18:00
      • 사용기한: ~ 11/30(일) (미사용분 자동 소멸)
      • 대상(잠정): 소득 상위 10% 제외(= 기준 중위소득 210% 초과 가구 제외)
        • 1인 ~502만 원, 2인 ~825만 원, 3인 ~1,055만 원, 4인 ~1,280만 원 월소득 이하면 대체로 포함
      • 지급액: 1인 10만 원 (1차 받은 분은 누계 최대 55만 원 가능)
      • 신청 경로: 카드사/지역사랑상품권 앱·홈페이지·ARS, 은행·주민센터 방문 등(요일제 없음)
      • 사용처: 연 매출 30억 이하 소상공인 매장,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 제외: 대형마트·백화점·면세점·유흥/사행성 업종·일반 온라인몰 등


      ※ 세부 대상·절차는 9월 중 최종 공지 예정(지자체별 보완 가능). 국비 90% + 지방비 10% 분담 구조라, 일부 지자체는 예산 사정에 따라 세부 운영이 달라질 수 있어요.


      소비쿠폰


      1) 2차 소비쿠폰, 이것만 알면 된다

      누가 받나?

      기본은 소득 하위 90%. 중위소득 210% 미만을 가이드로 보시면 되고, 일부 재산·금융소득 상한(예: 재산세 과세표준 합 12억 초과, 금융소득 연 2천만 원 초과 등)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1인·맞벌이 등 보험료 기준 불리 계층에 대한 특례도 검토 중.


      얼마나?

      1인당 10만 원 추가. (1차 수령분과 통합 잔액으로 관리)


      어디에 쓰나?

      동네 음식점·카페·편의점·병원/약국·의류/잡화 등 소상공인 매장 위주. 배달앱은 현장 카드단말 결제 등 일부만 가능할 수 있어 가맹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어떻게 신청?

      온라인(카드사·상품권 앱/웹·ARS/콜센터) 또는 오프라인(은행·읍면동 주민센터, 신분증 지참). 대리 신청은 오프라인에서 가능(위임장 등 필요).


      효과는?


      2) 1차 소비쿠폰, 실제 효과는 어땠나? (초기 집계 요약)

      • 참여/사용 속도: 지급 시작 2주 내 사용률이 약 46%라는 집계가 있고, 사용 기한/업종 제한 설계로 초반 소비 집중 효과가 컸습니다.
      • 매출 영향(초기)
        • 전주 대비 +2.2% 수준의 소상공인 카드매출 증가(초기 주간 집계)
        • 업종별로는 안경원 +56.8%처럼 특정 업종 급증 사례 확인
        • 소비 비중은 편의점(11.3%), 병원·약국(5.0%), 카페(4.4%), 음식점(3.9%) 순으로 많았다는 카드사 데이터가 있는 한편, 음식점이 최다 사용처로 잡힌 집계도 있어요.
          → 자료·표본·기간이 달라 순위·증가율은 차이가 납니다. 공통점은 음식·생활밀착 업종 중심으로 체감 매출이 확실히 늘었다는 점.
      • 심리 변화: 새로운 동네 매장 탐색·재방문이 늘며 소비심리 회복에 보탬. 지역사랑상품권 연계로 지역 순환 효과도 확대.


      숫자별 차이는 집계 방식(카드사/기간/업종 분류)이 달라서예요. 다만 방향성(짧은 기간에 오프라인 소상공인 매출 견인)은 일관됩니다.


      한계와 쟁점


      3) 정책의 한계와 쟁점도 분명

      지자체 재정 부담: 1·2차 모두 국비 90% + 지방비 10%. 재정 여력이 약한 지자체는 기금 전용·감액·지방채 등 고심 → “전액 국비” 요구도 존재.

      사용처 제한/형평성: 대형 유통/일반 온라인몰 제외로 정책 취지는 살리지만, 소비자 편의는 일부 떨어질 수 있음.


      부정사용 방지: 현금화 시도 차단, 인증·모니터링 강화 필요.

      지속성의 문제: 단기 소비 진작은 분명하지만, 투자·고용까지 잇는 중장기 해법(규제·세제·수출 다변화 등) 병행이 중요.


      자주묻는 질문


      4) 2차 활용, 이렇게 준비하면 편합니다

      • 대상 확인: 건강보험료 기준 등으로 가구별 소득을 먼저 점검(의심되면 지자체·콜센터 문의).
      • 알림 신청: 네이버·카카오·토스·국민비서 등 사전 알림 걸어두면 편해요.
      • 신청·사용 일정: 9/22~10/31 신청, ~11/30 사용. 마감 임박 혼잡 피하려면 초반 신청이 안전.
      • 사용처 체크: 단골 매장이 가맹·한도·잔액조회 가능한지 앱에서 확인.
      • 가구별 전략: 외식/생필품/병원 등 생활비 지출 우선순위를 정해 효율적 소진.


      저축


      5) 자주 묻는 질문

      Q. 1차 때 못 받았는데 2차는 가능?

      A. 2차는 소득 하위 90% 중심으로 별도 심사·산정합니다. 1차 미수령과 무관하게 2차 요건만 충족하면 가능.


      Q. 1·2차 금액을 따로 써야 하나요?

      A. 잔액 통합 관리됩니다. 다만 사용기한은 동일(11/30) 이라 둘 다 기한 내 소진해야 합니다.


      Q. 온라인 결제는 전혀 불가?

      A. 일반 온라인몰은 불가가 원칙. 다만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오프라인 단말 결제 등 예외적 케이스가 있어 사전 확인이 안전합니다.


      Q. 대리 신청 가능한가요?

      A. 오프라인은 가능(신분증·위임장 등 필요). 온라인은 본인 명의가 원칙.


      잘 알아두자


      마무리: 2차는 “짧고 정확하게” 쓰는 사람이 이깁니다

      1차에서 확인된 건 오프라인 소상공인 매출 견인과 초기 집중 사용이었어요. 2차도 신청·사용 기한이 짧고, 사용처가 제한되어 있어 계획적 소비가 핵심입니다.


      지자체 재정·세부 운영이 지역별로 달라질 수 있으니, 최종 공지와 알림 서비스를 꼭 확인해 두세요.

      • #경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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