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담 개요: 생애최초 실수요자의 매매자금 고민
이번 상담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를 매수하려는 부부 공동명의 실수요자의 사례입니다.
금리 조건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이었지만, 필요 금액과 실제 가능 한도 사이의 차이로 인해 의사결정을 고민하고 있는 관리 단계 상담입니다.
2. 부동산 조건과 매매 계획 정리
해당 단지는 대단지 아파트로 환금성과 담보 안정성이 모두 확보된 물건입니다.
주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역: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
- 전용면적: 약 84.57㎡
- 세대수: 약 1,983세대
- 매매가: 9억 원
- 잔금 시기: 5~7월 예정
- 명의: 부부 공동명의
3. 차주 조건: 부부 합산 소득과 부채 구조
차주는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이며, 부부 모두 직장 소득이 있는 안정적인 구조입니다.
차주 조건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본인 직장인, 연소득 약 3,900만 원
- 부채 5,000만 원 보유 중(1,000만 원 수준으로 감액 또는 말소 가능)
- 배우자 직장인, 연소득 약 5,000만 원
- 부채 없음
- 신용 상태 양호
- 타주택 없음
- 미성년 자녀 없음
합산 소득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DSR 산정에 영향을 주는 기존 부채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4. 안내된 대출 조건과 실제 가능 한도
이번 상담에서 안내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금융 조건: 단위농협 계열
- 금리: 연 4.3~4.4% 수준
- 상환 방식: 원리금균등상환
- 적용 DSR: 약 50%
- 가능 한도: 약 5억 8천만 원
금리 자체는 시장 평균 대비 안정적인 수준이지만, 요청 금액인 6억 원에는 미치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5. 필요 금액과 한도 차이가 발생한 이유
이번 사례의 핵심은 금리가 아니라 한도입니다. 한도 차이가 발생한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 신용대출이 DSR에 반영됨
- 원리금균등상환 방식 적용으로 상환 부담 증가
- 생애최초라도 DSR 규제는 동일 적용
특히 2천만 원 내외의 차이는 구조적으로는 크지 않지만,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결정에 큰 영향을 주는 금액입니다.
6. 관리 단계에서 고려 중인 선택지
현재 이 상담은 금융사 실행이 확정된 상태가 아니라, 관리 중인 상담에 해당합니다. 차주는 다음과 같은 선택지를 두고 고민 중입니다.
- 기존 신용대출 추가 감액 또는 말소 후 재산정
- 필요 금액 일부 자금 조정
- 상환 방식 변경 가능성 검토
- 시기 조정 후 재상담
부동산 전자계약 활용 여부도 함께 검토 중이지만, 한도 자체를 크게 바꾸는 요소는 아닙니다.
7. 이 사례가 주는 시사점
생애최초 주택 구입이라고 해서 항상 원하는 금액이 그대로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서울 아파트 매매에서는 금리보다 한도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수요자라면 조건이 괜찮아 보여도 숫자 하나하나를 냉정하게 비교해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