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담 개요: 매매 이후 이어진 전세퇴거자금 고민
이번 상담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매수한 직장인의 사례입니다.
매매계약과 소유권이전까지는 이미 일정이 확정된 상태였고, 기존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반환해야 하는 상황에서 퇴거자금 조달 가능 여부를 점검하는 관리 단계 상담입니다.
핵심 키워드는 소유권이전 후 3개월 이내 퇴거자금입니다.
2. 아파트 및 매매 조건 정리
대상 아파트는 상암지구 내 구축 대단지로, 실거주 수요가 꾸준한 단지입니다.
부동산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역: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 아파트명: 상암월드컵파크2단지
- 전용면적: 약 59.92㎡
- 공급면적: 약 83.98㎡
- 세대수: 657세대
- 준공: 2003년 11월
- 매매계약일: 2025년 9월
- 매매가: 10억 3,000만 원
- 전세보증금: 3억 7,000만 원
- 소유권 이전 예정일: 2025년 12월
- 세입자 퇴거 예정일: 2026년 2월 13일
3. 차주 조건 및 현재 대출 상황
차주는 단독명의의 미혼 직장인으로, 소득과 신용도는 비교적 안정적인 편입니다.
차주 조건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직장인
- 연소득 약 8,000만 원대
- 신용점수 900점 이상
- 미혼, 단독명의
- 기존 대출 상환 가능 구조
이미 매매와 함께 1순위 담보대출이 설정된 상태입니다.
4. 기존 담보 구조와 추가 자금 필요 배경
현재 설정된 담보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 1순위 단위조합 담보대출 3억 6,000만 원
- 담보 인정 비율 120% 적용 - 채권최고액 약 4억 3,200만 원
매매 이후 실거주 전환을 위해 기존 세입자의 전세보증금 3억 7,000만 원을 반환해야 하지만, 보유 현금만으로는 전액 충당이 어려워 퇴거자금 성격의 추가 대출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5. 소유권이전 후 3개월 규정의 중요성
이번 상담의 핵심은 타이밍입니다. 일부 금융사에서는 소유권이전 후 일정 기간 이내에만 퇴거자금 목적 대출을 인정합니다.
이번 사례는 다음 조건에 부합합니다.
- 소유권 이전 완료 예정
- 이전 후 3개월 이내 퇴거 예정
- 실거주 목적 명확
- 전세보증금 반환 목적이 명확
이 조건을 충족해야 퇴거자금 성격으로 심사 자체가 가능합니다.
6. 안내된 대출 구조와 조건
차주 조건과 담보 구조를 종합해 다음과 같은 방향이 안내되었습니다.
- 대출 목적: 전세퇴거자금
- 요청 금액: 약 2억 4,000만 원 내외
- 상환 방식: 비거치 원리금 상환
- 금리 구조: 5년 고정금리
- 예상 금리: 연 4.83% 내외
- 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금리 할인 가능
기존 담보 구조와 중복되지 않도록 후순위 성격으로 검토가 진행되는 구조입니다.
7. 현재 상담 단계와 향후 관리 포인트
이번 건은 즉시 실행보다는 일정 관리가 중요한 상담입니다.
앞으로 관리해야 할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소유권 이전일 정확한 확인
- 퇴거일과 대출 실행일 간 간격 조율
- 보험 가입 여부에 따른 금리 조건 비교
- 기존 1순위 담보 조건과의 충돌 여부 점검
퇴거 시점이 명확한 만큼,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리 요소입니다.
이 사례가 주는 시사점
아파트 매매가 끝났다고 자금 계획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전세가 끼어 있는 매매의 경우 소유권이전 이후 퇴거자금 구조를 미리 설계하지 않으면 일정이 꼬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담은 조건이 나빠서가 아니라 시점과 구조를 맞추는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퇴거자금 상담은 가능 여부보다 언제,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핵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