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아파트 구입, 조건은 좋았지만 전략이 필요한 상황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실거주 목적으로 매매한 사례입니다.
매매가는 3억 원, 요청 대출금은 약 2억 5천만 원으로 LTV 기준에서도 비교적 여유 있는 구조였습니다.
직장 소득은 연 1억 1천만 원, 신용점수도 매우 우수했지만 마이너스통장 5천만 원을 보유하고 있어 대출 구조 설계가 중요했습니다.
이미 가계약이 완료된 상태였고, 잔금 시기도 3월 말~4월 초로 비교적 촉박해 금리, 거치 여부, 부수거래 조건까지 한 번에 정리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구입자금대출 심사에서 실제로 중요했던 판단 포인트
이 사례에서 핵심이 된 조건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무주택자 + 생애최초 구입
- 고소득 직장인 단일 소득 구조
- 마이너스통장 5천만 원 보유
마이너스통장이 있어도 DSR에 여유가 충분했고,
전자계약 진행 및 급여이체·카드 사용 등 부수거래 조건을 함께 맞추면서 비거치 5년 고정금리 구조로 심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금리 변동성에 대한 부담보다 “월 상환액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것”을 우선한 판단이 이번 구조의 핵심이었습니다.
왜 비거치 5년 고정금리를 선택했을까
이번 상담에서는 거치 기간을 두기보다, 처음부터 원리금 상환을 시작하는 비거치 구조를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 소득 대비 상환 부담이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
- 마이너스통장 보유로 유동성은 이미 확보된 상태
- 고정금리로 향후 금리 변동 리스크를 차단
이 조건을 바탕으로 5년 고정금리 약 4%대 후반 수준의 조건을 안내받았고, 잔금 일정에 맞춰 실행까지 무리 없이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구입자금 대출, 조건이 좋아도 설계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생애최초·무주택·고소득이라는 좋은 조건이 있어도 마이너스통장, 잔금 일정, 금리 방향성에 따라 최적의 선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사례처럼 자신의 조건을 정확히 정리하고, “지금 나에게 가장 안정적인 구조가 무엇인지”를 기준으로 접근하면 불필요한 리스크 없이 구입자금 대출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단순 금리 비교보다 구조 점검부터 받아보는 것이 훨씬 빠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