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동 아파트 구입, 계약보다 ‘대출 가능금액’이 먼저였던 사례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 매수를 고려 중인 직장인 부부의 상담 사례입니다.
매매가는 약 12억 5천만 원, 필요 자금은 5억 원으로 고가 아파트에 해당하는 만큼 계약부터 서두르기보다, 대출 가능금액을 먼저 확인하려는 접근이 인상적이었던 사례입니다.
아직 매매계약은 체결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대출 구조가 명확해진 뒤 계약을 진행하겠다는 방향으로 상담이 진행됐습니다.
구입자금 상담에서 핵심이 된 조건 정리
이 사례의 주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본인 직장인, 연봉 9,000만 원 이상
- 현재 2주택자이나, 기존 1주택은 3월 말 매도 예정
- 배우자 직장인, 연봉 8,000만 원 / 주담대 보유
- 신규 매수 아파트는 실거주 목적
- 잔금일은 3월 말~4월 초 예상
- 부동산 전자계약 가능
이처럼 소득은 충분하지만, 일시적으로 2주택 상태가 되는 구간이 존재해 대출 한도 산정과 규제 적용 시점이 중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왜 ‘미계약 상태’에서 대출 상담을 먼저 진행했을까?
이 상담의 핵심 포인트는 바로 타이밍입니다.
기존 주택 매도 예정이 있지만, 매도 시점 전후에 따라 대출 가능금액과 조건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사례에서는
- 현재 조건 기준 대출 가능금액 확인
- 5년 고정금리 기준 부담 수준 점검
- 매도 일정에 따른 구조 변화 검토
이 세 가지를 먼저 정리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매매계약 여부를 결정하는 방향으로 안내했습니다. 무리한 계약 이후 조정하는 방식보다 훨씬 안정적인 접근이었습니다.
구입자금 상담, 계약 전 관리가 중요한 이유
이 사례처럼 아직 계약 전 단계라도 대출 가능금액이 명확한 고객은 충분히 관리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고가 아파트, 다주택 이력, 매도 예정이 겹치는 경우에는 “일단 계약”보다 “구조 점검 후 계약”이 리스크를 크게 줄여줍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매매를 고민하는 단계에서부터 대출 구조를 함께 점검해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