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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 추가대출이 안 된다고 하는데 사업자 아파트 담보대출로 방법이 없나요?

      아파트담보대출
      50대
      윤**2026-02-09

      인천 서구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고, 현재 1순위로 신협 아파트 담보대출이 5억 원대 중후반 정도 있는 상태입니다. 시세는 7억 원대 초중반 정도로 보는 곳도 있고요.


      저는 개인사업자이고 신용점수는 600점대 후반 정도입니다. 운영자금이 더 필요해서 추가자금을 알아봤는데, “추가자금 불가” 안내를 받았습니다.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건, 담보가 있는데도 왜 바로 추가대출이 안 된다고 하는지, 그리고 2순위(후순위) 담보대출 같은 방식이면 가능한지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기존 신협 담보대출을 갈아타기(대환)하면 한도가 달라질 수도 있는지, 아니면 규제나 DSR 때문에 어차피 막히는 건지 헷갈립니다. 인천 서구 지역 규제나 LTV/DSR 적용 때문에 이런 안내가 나온 건지, 지금 상황에서 확인해야 할 기준이 어떤 건지 정리해서 알고 싶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점검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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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전문가 답변주택담보대출

      현재 “추가자금 불가” 안내가 나오는 경우는 담보가치가 있어도 무조건 추가대출이 되는 구조가 아니라, LTV(담보인정비율)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그리고 해당 금융사의 내부 심사기준이 동시에 걸리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2024~2025년 사이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이어지면서(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은행권의 대출 총량 관리와 심사 강화 관련 보도 다수) 같은 담보라도 “신규/추가자금”은 보수적으로 보고, “대환(갈아타기)”도 조건을 엄격히 적용하는 흐름이 있습니다.


      질문 사례처럼 이미 1순위 담보대출이 시세 대비 70%대 후반 수준이라면, 단순 계산상 남는 담보여력이 크지 않아 추가자금이 바로 막힐 수 있습니다.


      후순위(2순위) 담보대출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실제 승인 여부는 담보여력과 상환능력, 그리고 선순위 조건에 의해 좌우됩니다. 보통 아래 항목을 함께 봅니다.


      - 선순위 대출의 현재 잔액과 설정금액(채권최고액) 간 차이: 후순위 금융사는 실제 잔액뿐 아니라 선순위의 채권최고액을 보수적으로 반영하는 경우가 많아, “잔액은 5억대인데 설정이 더 큰 상태”면 후순위 가능금액이 급격히 줄 수 있습니다.


      - 시세 산정 방식: 같은 아파트라도 KB/부동산플랫폼/감정가 중 무엇을 기준으로 잡느냐에 따라 LTV 계산이 달라집니다. 특히 후순위는 감정평가 또는 보수적 시세를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 DSR 및 소득증빙: 개인사업자는 소득 산정 방식(신고소득, 추정소득 적용 여부 등)에 따라 DSR 여지가 크게 달라집니다. 최근에는 DSR을 엄격히 적용하거나, 금융사별로 내부 스트레스 금리 반영을 강화하는 흐름이 있어(스트레스 DSR 단계적 적용 관련 보도) “담보는 있어도 상환능력에서 막히는” 경우가 흔합니다.


      - 담보물건의 조건 및 금융사 취급 여부: 지역, 단지, 면적대, 선순위 금융기관(상호금융 포함) 여부에 따라 후순위를 취급하지 않거나 한도를 낮추는 곳도 있습니다.


      대환(갈아타기)로 한도가 늘 수 있는지는 “금리 인하 + 상환구조 변경 + 시세 재산정”이 동시에 유리하게 잡힐 때 가능하지만, 반드시 늘어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대환 과정에서 시세가 보수적으로 잡히거나, DSR 산정이 강화되면 한도가 줄거나 추가자금이 불가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단계에서는 아래 순서로 조건별 점검이 필요합니다.


      • 현재 선순위의 잔액과 채권최고액, 금리, 만기, 상환방식(원리금/만기일시)을 먼저 정확히 정리
      • 시세 기준을 1~2개로만 보지 말고, 금융권에서 실제 인정 가능한 시세(감정가 포함 가능성)로 LTV 재계산
      • 개인사업자 소득증빙(범위 기준으로라도)과 기존 부채를 포함한 DSR 여력 산정
      • 후순위 가능 여부는 “선순위 채권최고액 반영 시 LTV가 어디까지 올라가는지”를 기준으로 금융사별 가이드라인과 비교


      결론적으로, “담보가 있으니 추가대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직관과 달리, 현재는 LTV 상단 근접 + 채권최고액 반영 + DSR 강화 흐름이 겹치면 추가자금이 막히는 구간에 들어가기 쉽습니다.


      한 번 정리해볼 필요가 있는 것은, 실제로 막는 요인이 LTV인지 DSR인지(또는 둘 다인지)를 구분하는 부분이고, 그에 따라 후순위/대환/조건변경 중 어떤 방향이 현실적인지 달라집니다. 조건별로 점검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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