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핵심 키워드 정리
- 다주택자 전세대출
- 전세대출 접수 가능 금융사 제한
- 단위신협 전세대출
- 전세권 미설정
👉 다주택자 조건으로 인해 접수 가능한 금융사가 극히 제한된 상황에서 진행된 사례입니다.
전세 대상 아파트 기본 정보
- 위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 단지: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 평형: 35평형
- 층수: 로얄층
- 면적: 공급 115.85㎡ / 전용 84.91㎡
- 세대수: 2,356세대
- 준공: 2019년 6월
- KB시세 일반가: 14억 8,000만 원
👉 신축급 대단지 아파트로,
👉 전세 수요와 담보 안정성이 모두 높은 단지입니다.
전세 계약 및 대출 요청 조건
- 전세보증금: 8억 2,000만 원
- 요청 대출금액: 2억 원
- 입주 예정일: 2026년 1월 13일
- 명의: 본인 단독 명의
- 전세권 설정: 미설정
👉 전세보증금 전액이 아닌 일부 금액만 대출로 충당하는 구조였습니다.
다주택자 조건, 왜 전세대출이 어려웠을까?
- 다주택자 상태
- 규제로 인해 시중은행 접수 불가
- 보증기관 연계 전세대출 불가
- 선택지 제한
👉 이 조건에서는 사실상 일반 전세대출은 대부분 접수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접수 가능했던 금융사 유형은?
이번 사례에서 실제 접수가 가능했던 곳은 E상호금융(단위신협) 계열이었습니다.
- 다주택자 전세대출 접수 가능
- 보증서 연계 없이 진행 가능
- 전세권 미설정 구조 허용
👉 규제가 강한 상황에서는 금융사 성격 자체가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차주 소득·자산 구조 정리
- 직업: 근로소득자
- 연소득: 약 1억 원
- 보유 주택:
- 기존 주택 매각 예정 (약 3억 7천만 원), 매각 후 신규 주택으로 이동 예정
- 기존 주택담보대출: 없음
- 기타 부채: 토지 담보대출 약 2억 원
👉 소득·자산 흐름은 비교적 명확한 구조였습니다.
임대인 조건과 영향
- 임대인 기존 대출: 약 3,000만 원 유지
- 전세계약 구조 안정적
👉 임대인 대출이 소액으로 유지되고 있어 전세대출 진행에 큰 제약은 되지 않았습니다.
금리 조건과 대출 구조
- 적용 금융사: E상호금융(단위신협)
- 전세대출 금리: 연 5.0%대부터
- 전세권 설정: 없음
- 보증기관 미연계 구조
👉 다주택자 조건임에도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준의 금리 조건으로 검토된 사례입니다.
이 사례에서 꼭 짚어야 할 포인트
- 다주택자는 전세대출 접수처가 극히 제한됨
- 시중은행·보증부 전세대출은 사실상 불가
- 단위신협 등 상호금융이 대안이 될 수 있음
- 전세권 미설정 구조도 가능 여부 확인 필요
- 임대인 대출·차주 부채 구조 함께 점검 필수
이런 분들에게 참고가 되는 사례
- 다주택자 상태에서 전세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
- 전세대출이 안 된다는 답변만 반복해서 들은 경우
- 전세권 설정 없이 대출을 원하거나 가능한지 궁금한 경우
- 접수 가능한 금융사부터 정리하고 싶은 경우
이런 상황이라면, 사례처럼 ‘어디서 가능한지’부터 다시 점검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