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어도 모든 상황에서 담보대출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이번 사례는 부부 공동명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지만,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인해 일반적인 담보대출이 어려웠던 경우입니다.
현재 상황을 먼저 정리해보면
- 수도권 아파트 보유 (부부 공동명의)
- KB시세 약 9억 원대
- 기존 주택담보대출 2건 보유
- 개인사업자, 신용상 문제 없음
- 배우자 동의 없이 자금 조달 필요
이 조건에서 추가 담보 설정이나 공동명의자 동의가 필요한 상품은 사실상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왜 ‘무설정 아파트론’을 검토하게 되었을까?
공동명의 주택의 경우 대부분의 담보대출은 공동명의자 전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번 상담에서는 배우자 동의가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담보 설정 없이, 등기 변동 없이, 신용 기반으로 진행 가능한 무설정 아파트론이 현실적인 대안이 되었습니다.
무설정 아파트론, 이런 점은 꼭 이해해야 합니다
무설정이라고 해서 아무 조건 없이 진행되는 상품은 아닙니다.
금융사는 다음을 중점적으로 봅니다.
- 아파트 시세 및 지역
- 기존 담보대출 규모
- 차주의 소득 구조(사업자 여부 포함)
- 신용 이력과 연체 여부
즉,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신용도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사례에서 중요했던 판단 기준
- 공동명의이지만 배우자 동의가 없는 상황
- 기존 담보대출이 이미 설정된 상태
- 추가 담보 설정이 불가능한 조건
- 사업자 소득 기반으로 상환 가능성 충분
이 네 가지가 맞물리면서 무설정 구조를 우선 검토하는 흐름이 자연스러웠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꼭 체크하세요
- 공동명의 아파트인데 단독으로 자금이 필요한 경우
- 기존 담보대출 때문에 추가 설정이 어려운 경우
- 배우자 동의·등기 변경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경우
이럴 때는 “담보가 안 되니까 안 된다”가 아니라 구조를 바꿔서 접근할 수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 사례가 주는 핵심 포인트
- 공동명의라도 무조건 배우자 동의가 필요한 것은 아님
- 담보 설정이 어려울 때 대안 구조 존재
- 기존 대출 상황에 따라 가능 여부 크게 달라짐
같은 조건이라도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전혀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