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중후반 금리 제안 앞에서 멈칫했던 이유, 3순위 담보대출 판단 기준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30평대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고, 기존에 담보대출이 2건 정도 있었습니다. 하나는 4%대 초반 수준, 다른 하나는 4%대 후반 수준이었고, 후자는 한도약정 형태라서 중도상환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다고 안내받았던 상태였습니다.
제가 고민했던 건 “추가 자금이 4억 원대 중반 정도 필요한데” 기존 대출을 그대로 두고 3순위로 더 받는 게 나은지, 아니면 금리가 더 낮아질 수 있다면 갈아타기(대환)를 하면서 추가대출까지 같이 묶는 게 나은지였습니다. 특히 금리가 4%대 중후반으로 안내되니, 기존 조건과 비교했을 때 실익이 있는지 애매했습니다.
상담에서 가장 도움이 됐던 포인트는 아래처럼 정리해주신 부분이었습니다.
- 기존 대출이 “한도약정”인지 “일반 분할/만기일시”인지에 따라 갈아타기 판단이 달라진다는 점
- 3순위 추가대출은 금리만 볼 게 아니라, 선순위 대출 구조와 설정 금액, 실행 순서가 핵심이라는 점
- 개인사업자 소득은 증빙 방식에 따라 인정 범위가 달라져서, 서류 조합을 먼저 맞추는 게 빠르다는 점
- 신용대출이 소액이라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계산에 들어가니, 추가로 받을 금액을 “필요 금액 + 상환 목적”으로 나눠 시나리오를 보는 게 유리하다는 점
결론적으로는 “금리가 유의미하게 낮아지는 구간이 아니면 무조건 대환이 답은 아니고”, 제 경우는 추가자금 목적과 상환 계획을 같이 놓고 3순위 구조가 가능한지부터 먼저 확인하는 방식으로 방향이 잡혔습니다. 특정 금융사로 유도하는 느낌이 아니라, 가능/불가능을 가르는 기준을 먼저 세워줘서 판단이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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