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 현대3차 아파트 대환대출 알아보며 느낀 점: 금리보다 ‘약정 조건’부터 확인해야 했습니다
저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쪽 아파트를 가지고 있고, 기존에 특례로 받은 대출이 있어서 대환이 가능한지 상담을 받았습니다. 금리는 4%대 중반이고, 대출금은 3억 원대 후반 수준이었는데, 월세 세입자가 있는 상태라 진행이 더 복잡할까 봐 걱정이 컸습니다.
제 명의로 되어 있고 직장소득은 연 7천만 원대 중반, 신용점수도 900점대 초반이라 조건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타지역에 주택이 1채 더 있는 게 문제였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제일 크게 정리된 건 ‘대환이 되냐 안 되냐’보다도 특례대출 약정 조건을 먼저 정확히 봐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약정상 2026년 중반 전까지 1주택을 매도해야 하는 조건이 걸려 있었고, 다른 주택은 별도로 일정 기간 이후에 매도 가능한 약정이 있다고 해서 더 헷갈렸습니다. 담당자분이 세입자 상황까지 같이 놓고, 매도 계획을 어떻게 현실적으로 잡을지(세입자와 협의해서 이사비를 지원하고 매도를 진행하는 방향 등)부터 설명해줘서 판단이 쉬워졌습니다.
만약 그 일정이 현실적으로 안 맞으면 가능한 선택지가 크게 줄고, 경우에 따라서는 대부 쪽으로만 검토해야 할 수 있다는 점, 또 사업자금 형태로 돌리려고 해도 용도증빙 때문에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까지 미리 들을 수 있어서 불필요하게 여기저기 찔러보지 않게 된 게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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